가천대 길병원은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 임산부 200명을 치료했으며, 이 가운데 100명이 확진 치료 중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.
100건의 출산 가운데 85건은 제왕절개 수술로, 15명은 자연분만으로 태어났습니다.
길병원은 지난 2018년 고위험산모·신생아통합치료센터를 열면서 2중 차단이 가능한 음압 수술실과 음압 가족분만실 등 감염예방을 위한 최신 시설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.
YTN 이기정 (leekj@ytn.co.kr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6141652159347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